[단독] 美 트럼프 일가 ‘문고리 권력’ 쥔 한국계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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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美 트럼프 일가 ‘문고리 권력’ 쥔 한국계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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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마샤 리 켈리(노란 옷) 전당대회 총괄 대표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트럼프, 켈리, 마이크 펜스 부통령, 트럼프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X

한국계인 마샤 리 켈리(54)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수석 고문(Senior Advisor)으로 3년 넘게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 정가의 한 소식통은 12일(현지 시각) 본지에 “미국은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퇴임 후에도 지원 인력을 둘 수 있다”며 “켈리는 단순한 보좌진이 아니라 트럼프 일가 자택인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의 살림까지 도맡아 하는 최측근”이라고 말했다. 정치권의 말단부터 시작해 보수 진영에서 행사 기획·운영 능력을 인정받았고, 참모들의 충성심을 중시하는 트럼프 일가의 ‘문고리 권력’까지 쥐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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