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진출을 위한 도전, 중국에서 웃을 코리안 파이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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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진출을 위한 도전, 중국에서 웃을 코리안 파이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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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김동현, 강경호, 최두호에서 박준용, 이정영, 박현성… 그리고 다음 주자는?' 세계 최고 MMA단체 UFC에 이름을 올릴 21번째 코리안 파이터는 누가 될 것인가. 새로운 역사의 한페이지에 8명의 코리안 파이터들이 거대한 도전의 길에 발을 내딛었다. 오는 18~19일 양일간 중국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 상하이에서 'ROAD TO UFC 시즌 3' 오프닝 라운드가 시작된다.

ROAD TO UFC는 아시아 정상급 MMA 유망주들에게 UFC와 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토너먼트다. 4개 체급(여성 스트로급, 플라이급, 밴텀급, 페더급)에서 8강 토너먼트가 펼쳐져 우승자는 UFC와 계약한다.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면 UFC와 계약할 수 있는 논토너먼트 경기도 준비되어 있다. 유망주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꿈의 기회인 것이다.

이번 시즌 3에는 처음으로 여성 스트로급(52.2kg) 토너먼트가 열린다. 한국에서는 전 제우스FC 스트로급(52.2kg) 챔피언 '예담 벨라스케즈' 서예담(32·7승 3패)이 출전해 침구사 파이터 스밍(29·중국)과 격돌한다. 주짓수 국가대표를 지낸 서예담은 "레슬링이 좋지 못해 그라운드에서 주무기인 주짓수를 마음껏 펼치기 어려웠기에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했다"고 밝혔다.

서예담은 2년 전 시즌 1 논토너먼트 경기에 출전했다 요세핀 크누트손(28·스웨덴)에게 고배를 마신 바 있다. 2016년 종합격투기 무대에 데뷔한 그녀는 데뷔 초창기부터 높은 주목을 받았다. 워낙 힘과 센스가 좋은지라 데뷔전을 치른 직후 '국내 무대에는 적수가 안보인다. 일찌감치 큰 무대로 가야 한다'는 평가를 들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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