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때 15분 만에 도착해 법률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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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때 15분 만에 도착해 법률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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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 중대재해센터는 전국 28개 직영 분사무소를 통해 중대재해 사건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줄 왼쪽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조인선 파트너변호사, 정규영·이기선·김도형 대표변호사, 배연관·김효빈·김민혁·곽노주 변호사. /법무법인 YK 제공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50인 미만 영세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됐다.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된 지 일주일 만에 부산 기장, 강원 평창, 경기 포천에 있는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 3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산업 현장 일선에선 “지방에 있는 영세 업체의 경우 로펌에 대한 접근성이 낮아 수사 초기 단계에 법률 서비스를 받는 것이 쉽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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