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탑승한 헬기 추락 사고에 미국과 유럽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는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와 함께 이란의 대표적 강경파 중 한 사람으로 친(親)이란 무장세력을 이용한 이스라엘 공격과 이란의 핵 개발 프로그램, 러시아에 대한 무기 지원, 여성 인권 탄압 등을 사실상 지휘해왔기 때문이다.
[OSEN=박소영 기자]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에서 여고생 실종사건에 가려졌던 추악한 진실을 밝혀낸 교통범죄수사팀(이하 TCI)이 다시 ‘원팀’으로 뭉치며 지난 6주간의 통쾌했던 노브레이크 수사극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18일 방영된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6.9%, 전국 6.6%를 나타냈고, 수도권 분당 최고 7.8%까지 상승했다. 이로써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