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상속 안 받을게. 형부한테 현찰로 줘” 국세청, 고액 체납자 641명 추적 조사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37 0 0 05.14 12:11 수십억원의 재산을 상속받았는데도 2억원대의 양도소득세를 물지 않으려 재산을 가족 명의로 둔갑시키는 등 지능적인 수법으로 세무당국 감시망을 피해온 고액 체납자 641명에 대한 추적 조사에 최근 착수했다고 국세청이 14일 밝혔다. 재산을 숨긴 체납자는 물론이고 체납자를 도우려 명의를 빌려준 가족들도 최대 3년의 징역형 등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고 국세청은 전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