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 환대 감사" 다저스 상대 최초 역사 쓰고 떠난 SD, 김하성도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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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 환대 감사" 다저스 상대 최초 역사 쓰고 떠난 SD, 김하성도 웃었다

스포츠조선 0 99 0 0

[OSEN=고척, 이상학 기자] 한국에서 열린 최초의 메이저리그 개막 시리즈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LA 다저스 상대로 역사를 썼다. 구단 최초로 다저스 상대 15득점을 뽑아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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