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선발투수 10명 중 8명이 외국인이라니…건재한 류현진·김광현이 '토종 자존심'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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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선발투수 10명 중 8명이 외국인이라니…건재한 류현진·김광현이 '토종 자존심' 지켰다

스포츠조선 0 118 0 0

[OSEN=소공동,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개막전에 나설 선발투수 10명 중 8명이 외국인 선수로 구성됐다. 어느덧 30대 중후반 나이가 된 류현진(37)과 김광현(36)이 토종의 자존심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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