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2만6천여명…유행 감소세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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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2만6천여명…유행 감소세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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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2만6천여명…유행 감소세 주춤[앵커]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전보다 5,000명 가까이 늘어난 2만6,000명대로 집계됐습니다.확진자 감소세가 정체되면서 이르면 다음달 재유행 전망이 고개를 들고 있는데요.방역당국도 대비에 나선 모습입니다.이은정 기자입니다.[기자]어제(22일) 하루 전국에서 새로 나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 6,256명.일주일 전보다 4,800여명 늘어난 수치입니다.최근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 전과 비교해 오히려 증가하면서 유행 감소 추세가 다소 정체되는 양상입니다.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하루 전보다 16명 늘어난 212명을 기록했습니다.사망자는 6명 줄어든 16명이었습니다.방역당국은 아직까지는 증가세 전환 여부를 단정하기는 이르다면서도, 재유행 가능성 대비에 들어갔습니다.우선, 가을철 단풍과 축제를 즐기기 위해 인파가 몰리는 유명 관광지를 중심으로 방역 요원 2,500여명을 투입합니다.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인천공항을 비롯한 8개 공항에도 검역장 질서 유지 등을 위한 인력을 더 배치하기로 했습니다.군대 내 방역 관리를 위해서 입영 전과 휴가 복귀 전 선제 검사를 실시합니다.방역당국은 특히 겨울철 코로나와 독감이 동시 유행할 가능성에 대비해 어린이와 노약자를 중심으로 예방접종 참여를 적극 당부했습니다.당초 방역당국이 예상했던 겨울철 재유행 시기는 12월에서 내년 3월이었지만, 국민 면역도와 새 변이 출현이 변수로 작용될 전망입니다.연합뉴스TV 이은정입니다. (ask@yna.co.kr)#코로나19 #신규확진 #트윈데믹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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