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태양 폭풍’… 남미에서도 오로라쇼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최강 ‘태양 폭풍’… 남미에서도 오로라쇼

KOR뉴스 0 17 0 0

지난 11일 미국, 영국, 독일, 중국 등 북반구 곳곳의 밤하늘이 오로라로 화려하게 물들었다. 오로라는 북위 60~75도 부근에서 주로 겨울에 관측된다. 큰돈을 들여 아이슬란드·핀란드·캐나다 등으로 겨울 여행을 떠나 ‘오로라 헌팅(사냥)’을 해야 할 정도로 보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이번엔 영국 런던, 미국 텍사스주에서도 목격담이 올라왔다.

10일 남미 최남단인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의 하늘이 오로라로 보랏빛으로 빛나고 있다. 주로 극지방에서만 관측되던 오로라가 이날 이례적으로 남반구인 이곳뿐 아니라 미국, 영국, 독일, 중국 등 세계 곳곳에서 관측됐다. 태양 심층부의 자기장 폭발로 발생한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