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수도관 낡아… 음수대 녹물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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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수도관 낡아… 음수대 녹물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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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 배관을 사용하는 서울의 한 고등학교 샤워기 필터가 설치 일주일 만에 진한 갈색으로 변한 모습(왼쪽)과 사용전 필터 모습. 학교 관계자들은 “하얗던 필터가 1주일 만에 누렇게 변했다”며 ”아리수 음수대에서도 녹물이 나오는 것 같다”고 말하고 있다./독자제공

서울 시내 초·중·고교에 설치된 일부 아리수 음수대에서 녹물이 발견되고 있다. 서울시의 수돗물 브랜드인 아리수는 생활용수뿐 아니라 식수로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학교 내부 배관이 노후화되면서 녹물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학생들은 집에서 물을 싸오거나 생수를 사 마시고 있고, 교사가 사비로 정수기를 설치하는 학교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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