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부동산 편법 증여 의혹… 오동운 “절세 차원이었다”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딸 부동산 편법 증여 의혹… 오동운 “절세 차원이었다”

KOR뉴스 0 29 0 0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한 모습./남강호 기자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는 17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가족 채용 특혜’ ‘편법 증여’ 등 논란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아 송구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오 후보자는 법무 법인 재직 시절 아내를 운전기사로 고용해 급여 2억여 원을 주고, 20대 딸에게 경기 성남의 재개발 예정지를 매도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