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부동산 편법 증여 의혹… 오동운 “절세 차원이었다”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29 0 0 05.18 01:00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는 17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가족 채용 특혜’ ‘편법 증여’ 등 논란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아 송구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오 후보자는 법무 법인 재직 시절 아내를 운전기사로 고용해 급여 2억여 원을 주고, 20대 딸에게 경기 성남의 재개발 예정지를 매도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