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의 기운' 발락, "레알에서 뛸 준비 마쳤다!" 비르츠 칭찬→직후 UEL 결승전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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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의 기운' 발락, "레알에서 뛸 준비 마쳤다!" 비르츠 칭찬→직후 UEL 결승전 패배

스포츠조선 0 27 0 0

[OSEN=정승우 기자] 미하엘 발락(48)의 칭찬을 받은 플로리안 비르츠(21, 레버쿠젠)가 결승전에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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