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급소 때린 ‘물병 투척’… 인천 팬 124명에게 내려진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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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급소 때린 ‘물병 투척’… 인천 팬 124명에게 내려진 징계

KOR뉴스 0 43 0 0
FC서울 주장 기성용이 인천 서포터즈가 던진 물병에 급소를 맞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프로축구 K리그 대표 라이벌전인 FC서울과 인천유나이티드FC의 ‘경인더비’에서 상대팀 선수에게 물병을 던진 일부 인천 관중들에 대한 징계가 결정됐다. 투척 사실을 자진 신고한 124명을 대상으로 내린 ‘홈경기 무기한 출입금지’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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