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대신 쌀·보리로 지지 호소?...진보당 선거운동원들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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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대신 쌀·보리로 지지 호소?...진보당 선거운동원들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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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진행된 전북 전주을 재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임정엽(왼쪽) 무소속 후보가 강성희 진보당 후보에게 사진을 들어보이며 금품살포 의혹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전주MBC

지난해 전북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에게 표를 달라며 쌀과 보리 등 곡물을 건넨 진보당원과 자원봉사자 등 3명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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