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엄마' 안은진 "캐릭터 복 있어, 좋은 날 반드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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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엄마' 안은진 "캐릭터 복 있어, 좋은 날 반드시 온다"

sk연예기자 0 1235 0 0
'강호밖에 모르는 바보' 미주 역을 맡아 단단하면서도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준 안은진. 그가 함께 한 <나쁜엄마>는 첫 방송 시청률 3.6%에서 출발해 자체 최고 시청률인 12.0%로 종영했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카페에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서 이미주 역을 맡은 배우 안은진의 종영 라운드인터뷰가 진행됐다. 

안은진은 극 중 강호(이도현 분)의 오랜 친구이자 유일한 안식처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속이 깊고 불의를 참지 못하는 캐릭터 이미주를 연기했다. 강호가 돌아올 거란 걸 힘든 상황 속에서도 굳게 믿고 기다려서 결국 강호와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강호바라기'로서 그가 이도현과 연기한 아름다운 신들이 이 작품에 따스함과 활력을 불어넣었다.

"캐릭터 복 타고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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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날 방영된 마지막 회에서는 미주가 강호에게 특별한 프러포즈를 받으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결말이 마음에 드는지 묻는 질문에 안은진은 "미주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마무리지 않았나 싶다. 미주의 기다림이 보상받은 것 같다"라며 웃어보였다. 그러면서 "강호의 프러포즈 너무 예쁘지 않았나? 미주에게는 기다리고 기다린 순간이었고, 오래 혼자 인내하고 지낸 미주가 너무 행복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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