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트 로드리고' 논란, 최예나 선택이 안타까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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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트 로드리고' 논란, 최예나 선택이 안타까운 이유

sk연예기자 0 634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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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예나의 신곡이 공개 직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6월 27일 발매한 싱글 2집 < Hate XX >의 타이틀곡 '헤이트 로드리고(Hate Rodrigo)'다.

최근 각광받는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실명을 언급하면서 싫어한다, 증오한다는 뜻의 '헤이트'(hate)라고 제목을 정한 것에 대해 국내외 많은 음악 팬들의 비판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로드리고를 연상시키는 티저 이미지와 뮤직 비디오, '#HateRodrigo'라는 해시태그를 활용한 홍보 등이 이어졌다. 

결국 6월 29일 뮤직비디오가 비공개되었고 올리비아 로드리고 측의 항의 때문이라는 추측도 나왔다. 이에 대해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뮤직비디오는 당사가 일부 장면에서 상표권, 초상권, 저작권을 침해한 소지가 있음을 발견하고 지난 29일 비공개 조치했고, 현재 다시 영상을 수정 작업 중에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올리비아 로드리고 측의 요청에 의해 뮤직비디오가 비공개 전환됐다는 부분은 사실이 아니며 바로 잡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논란이 말끔하게 해소된 것은 아니다. 

현존 팝스타의 실명 거론 + 부정적 단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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