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홈런 치겠는데?" 첫 풀타임+21세, 역대급 내야거포 탄생?…사령탑이 주목한 포인트 [대구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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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홈런 치겠는데?" 첫 풀타임+21세, 역대급 내야거포 탄생?…사령탑이 주목한 포인트 [대구포커스]

스포츠조선 0 75 0 0
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두산의 경기, 6회초 무사 만루 삼성 김영웅이 1타점 동점타를 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4.05.01

[대구=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팀의 미래 10년 이상을 책임질 내야 거포의 탄생일까. 김영웅(21)을 바라보는 삼성 라이온즈의 기대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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