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가 홍범도 장군 흉상의 육사 밖 이전을 사실상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군 소식통은 30일 “육사가 홍범도 장군 흉상을 육사 밖으로 옮기지 않고 육사 안 별도 장소에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국방부는 육사의 결정을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OSEN=하수정 기자] 다이어트는 여자 연예인들에게 필수 조건이다. 걸그룹만 하는게 아니었다. 최근 홍진경의 충격적인 오이 도시락이 공개됐는데, 왜 그녀가 수십년째 '180cm·51kg'을 유지하는지 단번에 납득시켰다. 여기에 김태현과 결혼한 미자 역시 45㎏까지 감량하면서 날씬한 몸매를 가졌지만 "그땐 시체 상태였고, 살아있는 게 기적"이라고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