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분도 아쉬워... 톰 크루즈의 도전, 이번에도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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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분도 아쉬워... 톰 크루즈의 도전, 이번에도 통했다

sk연예기자 0 889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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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시작된 이후 벌써 일곱 번째 시리즈다. 지금의 톰 크루즈를 상징하는 작품이기도 한 <미션 임파서블>의 7편 격인 <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이 지난 6월 28일 언론에 첫 공개됐고, 톰 크루즈를 비롯한 일부 배우들과 제작진이 지난 29일 내한해 언론 관계자 및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젠 정기 행사처럼 자리잡은 톰 크루즈의 내한은 그 자체로 의미가 클 것이다. 올해까지 총 11번, 한국을 찾은 할리우드 스타 중에선 최다 기록을 보유한 그는 특유의 따뜻한 팬서비스로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칭을 한국에서 갖게 되기도 했다.
 
그런 친절함이 영화에선 정반대의 매력으로 바뀐다. 이번 시리즈에서 톰 크루즈는 전 세계를 위기에 빠뜨릴 인공지능 무기를 찾아 소멸시키려는 미션을 수행한다. 말이 인공지능이지 그간 여러 영화에서 다뤘던 소재와 많이 다르다. 스스로 학습하며 자기 존재를 인지까지 하고, 본인을 제대로 활용할 주인을 직접 찾기까지 하는 이 무기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는 물론이고, 그의 소중한 친구들마저 죽음 직전까지 몰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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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해 보이는 임무를 어떻게 수행해가느냐가 이 시리즈의 핵심이라면, <미션 임파서블7 Part1>은 차기 시리즈로 향하기 위한 기대치를 충분히 올려놓는다. 앞서 언급한 미션 자체가 에단 헌트를 위기에 빠뜨리려는 적 그 자체이기에 보이지 않는 적과 수싸움을 벌이는 과정만으로도 흥미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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