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맞대결까지? '데드풀 구단주' 5부리그 렉섬의 기적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토트넘 맞대결까지? '데드풀 구단주' 5부리그 렉섬의 기적

sk연예기자 0 941 0 0
IE003107105_STD.jpg
 
최근 성황리에 진행중인 잉글랜드 축구 FA컵대회에서 5부리그(내셔널리그)팀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 주인공은 렉섬 AFC다. 지난 1월 30일(한국시간) 열린 경기에서 2부리그(챔피언십리그) 소속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접전 끝에 3:3 무승부를 기록해 2월 8일 재경기를 갖게 되었다. 만약 여기서 승리를 거둔다면 16강에 올라 손흥민이 이끄는 토트넘 홋스퍼와 맞붙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1부격인 EPL도 아닌, 하부리그 팀의 돌풍은 프로와 아마추어팀 모두 자웅을 겨루는 FA컵에선 종종 볼 수 있는 광경 중 하나다. 렉섬이 관심을 모으는 건 엄청난 전력차이를 극복하고 이변을 일으킨다는 점 외에도 세계적인 스타 배우가 이 팀의 구단주이기 때문이다. 

다름 아닌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가 동료 배우 롭 매컬헤니와 함께 2020년 렉섬을 인수하면서 영국 축구계의 화제를 모은 것이다. 지난 1월 11일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다큐멘터리 <웰컴 투 렉섬>은 바로 축구와는 관련이 없는 캐나다 출신 영화배우가 어떻게 구단주가 되었고 팀을 재건시키는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전통의 명문(?) 구단 렉섬 AFC
IE003107106_STD.jpg
전체 내용보기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