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29일 뉴스센터12■ 통일부 장관 김영호·문체 차관 장미란…첫 개각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통일부 장관에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 국민권익위원장에 김홍일 전 대검 중수부장을 지명하는 등 소폭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는 역도 선수 출신인 장미란 용인대 교수가 깜짝 발탁됐습니다.■ '50억 클럽' 박영수 영장심사…구속기로'대장동 50억 클럽'의 핵심 피의자인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박 전 특검은 영장심사에 앞서 재판부에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전 특검과 같은 혐의를 받는 양재식 변호사에 대한 영장심사도 오후에 열립니다.■ 수도권 전역 호우특보…내일까지 최대 250㎜서울 등 수도권 전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중부와 영남에는 150mm 안팎의 호우가 예상되고, 호남지방을 중심으로는 내일까지 최고 25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보됐습니다.■ '세월호 보고시간 조작의혹' 김기춘 무죄 확정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보고받은 시간을 사후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앞서 대법원은 김 전 비서실장에 대한 혐의가 성립되지 않는다며 무죄취지로 사건을 파기했으며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대법원 판단에 따라 김 전 실장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최저임금위 9차 회의…법정 심의 기한 넘길 듯내년에 적용할 최저임금 수준을 논의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제9차 전원회의가 오늘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립니다. 오늘은 법정 심의 기한이지만, 노사가 요구하는 최저임금 차이가 워낙 커 기한을 넘길 것으로 예상됩니다.#이시각헤드라인 #주요뉴스 #뉴스센터12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