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포비아 극복 실패... 쿠에바스에게 놓인 과제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LG 포비아 극복 실패... 쿠에바스에게 놓인 과제

sk연예기자 0 878 0 0
IE003174634_STD.jpg

kt의 에이스 쿠에바스에게도 약점은 존재했었다. 바로 LG만 만나면 작아진다는 것이다. 통산 LG 상대로 5경기 3패 평균자책점 7.33으로 9개 구단 중 성적이 가장 좋지 않았다. 쿠에바스 역시 LG를 넘어야 가을 야구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리라고 생각했었다.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와의 시즌 7번째 맞대결에서 선발로 나왔다. 최근 2경기 연속 QS 투구를 선보이며 상승 곡선을 타고 있는 쿠에바스였기에 LG전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1회말부터 리드오프 홍창기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다행히 문성주를 3루수 뜬공으로 잡더니, 1루 주자 홍창기의 견제사와 김현수의 삼진으로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2회에도 2사 이후 박동원에게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허용했으나 문보경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전체 내용보기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