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1 우승 쾌거' 이강인 - '빅4 희망↓' 손흥민, 같은 날 엇갈린 '韓 국대 선후배'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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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1 우승 쾌거' 이강인 - '빅4 희망↓' 손흥민, 같은 날 엇갈린 '韓 국대 선후배' 희비

스포츠조선 0 72 0 0

[OSEN=노진주 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 선후배'의 희비가 엇갈렸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23)은 프랑스 리그1 조기 우승을 차지한 반면 손흥민(31, 토트넘)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빅4' 진입에 필요한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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