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김모(39)씨는 올해 들어 퇴근 후 틈날 때마다 음식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전기자전거를 타고 음식을 나르며, 주말엔 가끔 종일 근무도 한다. 1시간 일하며 버는 돈은 1만원 안팎으로 최저시급(9860원) 수준이다. 김씨는 “월급은 그대로인데 물가는 너무 올라서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한 푼이 아쉽다”고 했다.
[OSEN=박소영 기자] '무뚝뚝 아들' 박시후가 아빠와 몽골에서의 첫 해외여행을 통해 뜻깊은 추억과 기쁨을 선사하며 '효자'로 등극했다. 'MZ 딸 대표' 우주소녀 수빈은 가족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스윗 아빠'와의 훈훈한 일상을 공개하며 안방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