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경험한 베트남 축구, 다시 한국인 감독 찾았다... 전북 이끌었던 김상식 계약 임박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32 0 0 04.29 15:44 베트남 축구가 ‘국민 영웅’ 박항서 감독에 이어 다시 한번 한국인 감독과 손을 잡는다. 이번엔 프로축구 K리그 전북현대 지휘봉을 잡았던 김상식(48) 감독이다. 김 감독은 베트남 대표팀을 맡기로 합의한 후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계약 기간은 2년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달 1일까지 이어지는 베트남 노동절 연휴가 지난 후 베트남 축구협회가 김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할 전망이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