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소강 무더위…대구 등 영남 폭염주의보장맛비가 소강에 든 가운데, 영남과 강원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이, 이틀 넘게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기상청은 장맛비가 내린 뒤 높아진 습도에 열기가 더해지면서 내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무더운 날씨가 나타나겠다고 전망했습니다.폭염특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한낮에 바깥 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김재훈 기자 (kimjh0@yna.co.kr)#폭염 #습도 #체감온도 #건강관리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