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진출' U-17 축구 소년들, 일본과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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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진출' U-17 축구 소년들, 일본과 붙는다

대박기자 0 656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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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마지막 게임 결승전에 한일전 카드가 성사됐다. 공격형 미드필더 백인우의 완벽한 프리킥 작품이 한국을 결승전에 올려놓은 것이다. 후반전에 아찔한 동점골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듬직한 골키퍼 홍성민의 슈퍼 세이브 덕분에 1골을 끝까지 지킬 수 있었다.

변성환 감독이 이끌고 있는 17세 이하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우리 시각으로 29일(금) 오후 11시 태국 빠툼 타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AFC(아시아축구연맹) U-17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과의 준결승전을 1-0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 이란을 3-0으로 물리치고 올라온 일본과 7월 2일 밤에 만나게 된 것이다.

백인우의 완벽한 프리킥 골

개최국 태국과의 8강 게임을 멋지게 이겨내고 2023년 11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FIFA(국제축구연맹) U-17 월드컵 본선 진출 1차 목표를 이룬 우리 축구 소년들은 비교적 홀가분한 마음으로 게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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