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구단주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7일 롯데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서울 잠실구장을 방문했다. 올해 첫 야구장 방문이다. 롯데지주, 롯데물산,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코리아세븐 등 그룹사 임직원 1120명과 함께 단체 관람을 했다. 롯데 구단 점퍼와 모자를 쓴 신 회장은 임직원들과 잠실구장 중앙 귀빈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OSEN=강서정 기자] 글로벌 마술사 오디션의 포문을 연 SBS ‘더 매직스타’가 첫 방송부터 스타 저지는 물론이고 안방극장의 시청자까지 홀렸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다채롭고 혁신적인 마술의 세계가 무대 위에 펼쳐졌기 때문이다. 방송 이후, “마술은 지루한 트릭이란 편견을 완전히 깨부쉈다”는 시청자 호평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