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세에 또 홀인원… 체력도 열정도 나이 무색한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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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세에 또 홀인원… 체력도 열정도 나이 무색한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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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기도 광주시 한 골프장에서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드라이버로 티샷하는 모습. 김 명예회장은 평소 소식과 걷기로 건강을 유지한다. 그는 지난 13일 대학생 15명에게 장학금을 주는 행사에 참석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동원그룹

지난 3월 3일 경기도 군포시 안양컨트리클럽. 1935년생으로 이전 한국식 세는 나이로 90세인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4번홀(파3) 티박스에 섰다. 그의 손에는 5번 유틸리티(하이브리드) 클럽이 들려 있었다. 그린 왼쪽에는 벙커가, 우측에는 연못이 있는 홀이다. 김 명예회장이 친 공은 155m 떨어진 홀컵으로 쏙 들어갔다. 김 명예회장의 생애 두 번째 홀인원이었다. 김 명예회장의 홀인원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재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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