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가입 대가 1억 수수’ 한국노총 전직 간부 징역형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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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가입 대가 1억 수수’ 한국노총 전직 간부 징역형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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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에서 제명된 근로자의 노조 재가입을 돕는 대가로 억대 금품을 수수한 한국노총 전직 간부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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