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 여사 ‘함정 취재’ 원팀, 檢 수사 시작되자 두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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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 여사 ‘함정 취재’ 원팀, 檢 수사 시작되자 두 목소리

KOR뉴스 0 41 0 0
13일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와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으로 조사를 받으러 들어가는 최재영(왼쪽) 목사와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디올 백’을 건네고 이를 촬영해 폭로한 재미 교포 최재영 목사와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가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는 것으로 15일 전해졌다. ‘함정 취재’에서 ‘폭로’까지 한 팀으로 움직였던 이들이 ‘증거 제출’과 ‘직무 관련성’ 등 범죄 혐의와 직접 관련된 부분에서 견해차를 보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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