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안 가져왔는데” 음식·술 먹고 직접 단말기 입력해 가짜 영수증 업주에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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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안 가져왔는데” 음식·술 먹고 직접 단말기 입력해 가짜 영수증 업주에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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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범행 장면이 포착된 보안카메라 화면. A씨가 지난 7일 한 노래주점에서 업주 대신 직접 단말기를 조작해 허위 영수증을 출력하고 있다. /부천원미경찰서

“신용카드를 가져오지 않았다”며 주점과 식당 등에서 카드 번호를 직접 입력한 뒤 영수증을 출력해 결제가 완료된 것처럼 속이는 수법으로 약 열흘 동안 41건, 약 800만원의 사기 행각을 벌인 40대가 검거됐다. 그는 교도소 출소 4일만에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해 혼자 업소를 돌아다니며 이 같은 행위를 일삼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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