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났네…’ 하는 순간 노장의 투혼이 기적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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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네…’ 하는 순간 노장의 투혼이 기적을 불렀다

스포츠조선 0 61 0 0
평생 못 잊을 생일선물 - 최경주가 19일 제주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연장 2차전(18번홀)에서 우승을 확정짓는 파 퍼트를 넣고 기뻐하고 있다. /KPGA

경기가 다 끝났는데도 제주 핀크스 골프클럽(파71·7326야드)을 찾은 갤러리들은 18번홀(파4·490야드)을 떠나지 못했다. 그린 옆 개울 가운데 가로 2m, 세로 1.5m쯤(잔디 구역 기준) 되는 작은 섬 위에 올라가 기념 촬영을 했다. 한 중년 남성은 우산을 들고 빈 스윙을 하며 “이야~” 감탄사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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