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코치들의 악몽" 적장도 극찬한 日 31세 좌완, ML 역사를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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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코치들의 악몽" 적장도 극찬한 日 31세 좌완, ML 역사를 새로 썼다

스포츠조선 0 44 0 0

[OSEN=길준영 기자] 시카고 컵스 이마나가 쇼타(31)가 놀라운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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