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대한의사협회 총파업(집단 휴진)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 단체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앞서 분만병의원협회와 대한아동병원협회에 이어 14일 대학 병원 뇌전증 전문 교수들로 구성된 ‘전국 거점 뇌전증 지원 병원 협의체’도 “많은 뇌전증 환자와 가족이 처방전을 받지 못할까 봐 불안과 두려움에 떨고 있다”며 집단 휴진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윤성환 대한…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임대 생활을 통해 잠재력을 분출한 트로이 패럿(22)이 토트넘 홋스퍼에 돌아와 주전 공격수 자리를 노린다. 과거 '제2의 해리 케인'으로 불렸던 패럿이 지난 시즌에 보여줬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면 손흥민의 새로운 파트너가 될 수 있다. 선수의 결의는 확실하다. 남은 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결단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