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악몽 지운 승리, 비로소 얼굴 편 강인권 "도태훈 호수비 2개 결정적"[고척 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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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악몽 지운 승리, 비로소 얼굴 편 강인권 "도태훈 호수비 2개 결정적"[고척 승장]

스포츠조선 0 72 0 0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승리한 NC 강인권 감독이 기뻐하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4.04.24

[고척=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뼈아픈 주말 3연패의 악몽, 주중 첫 경기 승리로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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