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차' 베테랑의 관록에 맞붙은 '1년 차' 영건의 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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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차' 베테랑의 관록에 맞붙은 '1년 차' 영건의 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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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kt가 삼성을 8 vs. 5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중심에는 리드오프로 나선 멜 로하스 주니어가 있었다. 로하스는 11회 결승타를 포함해 5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하지만 마운드에서는 이 선수의 활약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올해 2라운드 전체 17번으로 kt의 지명을 받은 우완 육청명이 그 주인공이다.

육청명은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즌 3번째 맞대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결과는 5이닝 5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호투했다. 삼성 선발이었던 에이스 원태인(5이닝 3실점)과의 맞대결에서도 비등한 투구 내용을 선보였다.

시작은 다소 불안했다. 1회말 2사 이후 맥키넌의 2루타와 김영웅의 볼넷으로 1, 2루의 위기 상황을 자초했다. 하지만 류지혁을 풀카운트 접전 끝에 투수 앞 땅볼로 막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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