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무심타법 흉내 내는 에레디아...미워할 수 없는 유쾌한 매력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12 0 0 05.22 18:04 [잠실=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경기장 도착 직후 여유로운 모습으로 그라운드를 어슬렁어슬렁 걸어 다니던 SSG 에레디아를 발견한 두산 양의지가 쥐고 있던 배트로 엉덩이를 툭 치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