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초비상, 페냐 이어 산체스까지 조기 강판...본인이 사인 보냈다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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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초비상, 페냐 이어 산체스까지 조기 강판...본인이 사인 보냈다 [대전 현장]

스포츠조선 0 45 0 0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두산의 경기. 5회 강판 당하는 한화 선발 산체스. 대전=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4.04.27

[대전=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페냐에 이어 산체스까지 조기 강판이다. 한화가 충격에 휩싸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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