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저출산’, 윤상현 ‘보수혁신’... 與당대표 주자들, 세미나로 몸 풀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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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저출산’, 윤상현 ‘보수혁신’... 與당대표 주자들, 세미나로 몸 풀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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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전당대회 준비에 본격 착수하면서 차기 당대표 후보군의 당권 겨냥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22대 국회에서 5선 고지에 오르는 국민의힘 나경원(서울 동작을) 당선자는 16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저출산과 연금개혁’ 세미나를 연다. 윤석열정부 초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던 그는 출산시 연금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 등을 제시하며 저출산과 연금개혁 이슈에 대해 목소리를 내왔다. 나 당선자는 자신이 주도하는 ‘국회 인구기후내일포럼’(가칭)에 22대 여야 당선인들의 가입을 요청하고, 국민의힘 여성의원 모임 공동대표를 맡아 모임을 정례화하는 등 ‘여의도 네트워크’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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