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5연패... 삼성, '천적' 쿠에바스 넘고 연패 탈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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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5연패... 삼성, '천적' 쿠에바스 넘고 연패 탈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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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까지 하루 남았다. 삼성은 미디어데이에서 새 외국인 투수 코너 시볼드를 예고했다. 상대팀 kt도 미디어데이를 통해 발표를 했지만, 이미 쿠에바스를 개막전 선발로 내겠다고 간접 언급을 한 바가 있었다.

코너는 이번 시즌 뷰캐넌을 대체할 외국인 투수로 삼성이 점찍은 투수다. 코너는 올해 시범경기에서 2경기 나와 1패 평균자책점 7.00으로 좋지 않았다. 하지만 4.1이닝 5실점(5자책), 4.2이닝 2실점(2자책)으로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는 코너다.

삼성의 박진만 감독은 "코너는 MLB 선발 로테이션 경험이 있는 투수다. 시범 경기에서 다소 부진했다고 능력을 부정할 수 없다"라며 코너에 대한 신뢰를 표출했다.

kt 타선에서 경계 대상 1순위는 로하스다. 로하스는 시범경기에서 9경기 출장해 21타수 8안타(4홈런) 11타점 5득점 타율 0.381 OPS 1.492(출루율 0.444 + 장타율 1.048)로 맹타를 휘둘렀다. 특히 통산 삼성 상대로는 246타석을 소화해 타율 0.333 OPS 1.016(출루율 0.390 + 장타율 0.626)으로 성적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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