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발표한 반도체·전기차 시설 및 사회간접자본 투자가 반(反)민주당 기조가 강한 이른바 ‘레드 스테이트(공화당 강세 주)’에 상당수 집중된 것으로 13일 밝혀졌다. 11월 미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로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캠프는 그동안 전기차·배터리 보조금 등이 포함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폐기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러나 이번 발표를 통해 바이든 정책으로 공화당 우세 지역도 투자 수혜를 보게 된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트럼프가 재집권해도 IRA 등을 전면 폐지하긴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OSEN=최이정 기자] 해외에서 겪는 인종차별은 스타들도 피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오늘(28일) 배우 한예슬이 이탈리아의 한 호텔에서 겪은 인종차별 피해를 토로해 공분을 자아낸 바. 앞서 한예슬과는 또 다르게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스타들의 몇몇 사례들을 살펴봤다.
[OSEN=최지연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평생 서로의 곁을 지킬 것을 약속했다. 28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에는 임솔(김혜윤 분)과 류선재(변우석 분)가 마르지 않는 사랑을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태성(송건희 분)과 김영수(허형규 분)의 추격전 끝에 김영수가 사망했다. 이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