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미중 대표단 제네바서 첫 AI 회담 개최...AI 위험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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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미중 대표단 제네바서 첫 AI 회담 개최...AI 위험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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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 대표단이 1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인공지능(AI)을 주제로 한 회담을 개최한다고 백악관이 13일 밝혔다. 미국은 그간 중국이 핵 및 첨단 무기 개발에 AI를 사용하려고 천문학적인 자금을 쏟아붓고 있다며 그 위험성에 대해 경고해왔다. 지난달 26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난 뒤 양국은 AI 회담 개최 합의를 발표했다.

중국을 방문한 토니 블링컨(왼쪽)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달 26일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왕이 외교부장을 만나 악수하고 있는 모습. 블링컨은 방중 기간 시진핑 국가주석과 만난 뒤 미·중 양국이 조만간 AI 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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