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선수가 직접 이야기했다? 선수들이 ST에게 패스를 꺼린다...안 풀리니 '악소문' 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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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선수가 직접 이야기했다? 선수들이 ST에게 패스를 꺼린다...안 풀리니 '악소문' 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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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라스무스 호일룬(21, 맨유)과 관련된 좋지 못한 소문이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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