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검 떠나는 송경호 “어디서든 공직자 책무 다할 것”
송경호(사법연수원 29기) 서울중앙지검장은 2년 간 근무했던 서울중앙지검을 떠나면서 “어느 곳에서도 공직자의 책무를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송 검사장은 이날 오후 4시 서울중앙지검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의 소임을 마치고 여러분께 아쉬운 작별 인사를 드린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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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호(사법연수원 29기) 서울중앙지검장은 2년 간 근무했던 서울중앙지검을 떠나면서 “어느 곳에서도 공직자의 책무를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송 검사장은 이날 오후 4시 서울중앙지검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의 소임을 마치고 여러분께 아쉬운 작별 인사를 드린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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