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그 방향에..." 타구에 손목 맞은 KIA 김도영, 첫 타석 소화 후 교체[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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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그 방향에..." 타구에 손목 맞은 KIA 김도영, 첫 타석 소화 후 교체[광주 현장]

스포츠조선 0 41 0 0
14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 KIA의 경기, 1회초 양의지의 강습타구를 수비하던 김도영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광주=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4.05.14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두산 베어스전 도중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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