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첫목회’ 밤샘 토론 “공정·상식 무너지는데 우린 비겁하게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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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첫목회’ 밤샘 토론 “공정·상식 무너지는데 우린 비겁하게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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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원외(院外) 소장파가 중심이 된 ‘첫목회’ 회원들이 14일 밤 서울 종로구의 한 회의실에서 22대 총선을 평가하고 국민의힘의 활로를 모색하는 토론회를 열었다. 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기흥(인천 연수을), 정우성(경기 평택을) 당협위원장, 김은희(21대 비례대표) 의원, 곽관용(경기 남양주을), 박상수(인천 서구갑), 이재영(서울 강동을), 김병민(서울 광진갑), 이승환(서울 중랑을), 류제화(세종갑), 서정현(경기 안산을), 한정민(경기 화성을) 당협위원장./첫목회 제공

14일 밤 8시 30·40대 남녀 10여 명이 서울 종로구의 한 빌딩 회의실에 모였다. 국민의힘의 원외(院外) 소장파가 중심이 된 ‘첫목회’ 회원들이었다. 이들은 “오늘은 밤을 새울 각오”라며 자리를 잡고 수첩과 노트북, 태블릿PC 등을 책상에 풀어놓았다. 김재섭(서울 도봉갑) 당협위원장이 20분 정도 늦게 회의장에 도착하자 한 참석자가 “육아 때문에 바쁜가 봐”라며 인사를 건넸다. 김 위원장은 옅은 미소만 짓고 말없이 자리에 앉았다. 김 위원장은 첫목회 회원 20여 명 중 유일하게 22대 총선에서 당선됐지만 표정이 밝지만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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