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수생' 황정민·남궁민, '백상 디카프리오' 오명 씻고 한 풀었다 [Oh!쎈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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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생' 황정민·남궁민, '백상 디카프리오' 오명 씻고 한 풀었다 [Oh!쎈 초점]

SK연예 0 23 0 0

[OSEN=하수정 기자] '백상의 N수생' 배우 황정민과 남궁민이 4수 끝에 드디어 최우수 연기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각각 데뷔 30년, 25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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