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이강인과 PSG가 우승을 확정한 29일(이하 한국시각), 손흥민과 토트넘은 올해도 '무관'이 확정됐다. 이강인은 작년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그랬던 것처럼 빅리그 입성 첫 시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공교롭게도 아시아가 낳은 최고의 공격수로 추앙 받는 손흥민은 커리어 내내 메이저대회 우승이 하나도 없다.
북한과 러시아가 19일 한쪽이 무력 침공을 받으면 다른 쪽이 지체없이 군사 원조를 제공한다는 내용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조약’을 체결해 북·소 동맹을 28년 만에 부활시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러시아·중국과 거리를 뒀던 윤석열 정부 외교가 초래한 결과”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