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패배를 떠안고 강등권에 내몰린 수원 FC, 후반기 반등의 핵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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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패배를 떠안고 강등권에 내몰린 수원 FC, 후반기 반등의 핵심은?

대박기자 0 421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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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전반기 분위기가 가라앉은 팀이 있다. 바로 수원 FC다. 지난 2020시즌 김도균 감독의 지휘 아래 경남 FC를 누르고 구단 역사상 두 번째 승격을 일궈낸 수원은 승격 첫 시즌에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파이널 A에 안착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이듬해였던 2022시즌에는 국내 최고 스타 공격수 이승우를 영입하며 마케팅과 성적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리그 7위라는 성적을 거뒀다.
 
승격 첫해와 이듬해 놀랄만한 성적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수원 FC는 이번 시즌 시작과 동시에 급격하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리그 개막 이후 10경기 동안 3승 3무 4패의 성적을 기록한 수원은 리그 11라운드부터 20라운드까지 4연패와 2연패를 거듭하며 강등권으로 추락했다. 설상가상 FA컵에서는 K리그 2에 속한 서울 이랜드에 패배하는 등 전반기 리그 성적 5승 5무 14패의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 들고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최다 실점 1위, 창의적인 공격 전술 실종
 
최다 실점 1위, 전반기 급격하게 무너졌던 수원 FC의 상황을 대변하는 지표다. 리그 24경기를 치르는 동안 14패를 당한 수원은 경기당 실점률이 무려 2.13점을 기록했고 리그 12개 팀 가운데 최다 실점 1위 (51실점)라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떠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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